명란 부추 비빔밥 만들기

명란 부추 비빔밥 만들기

 

요즘 이 메뉴가 굉장히 핫합니다.

 

SNS나 카페에서도 자주 보이는 것 같습니다.

 

바로 명란 부추 비빔밥입니다.

 

평소에 자주 먹던 조합인데요.

 

과정이 정말 간단해서 요리라고 부르기도 민망할 정도입니다.

 

 

 

왜 갑자기 이 초간단한 메뉴가 핫하지 하고 찾아보니,

 

최근에 어쩌다 사장이라는 TV프로그램에 나왔나 봅니다.

 

짭조름한 명란과 감칠맛 나는 부추는 최고의 조합이에요.

 

예전부터 다양한 셰프들이 선보였던 조합인데요.

 

 

오늘은 기본적인 명란 부추 비빔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가장 베이직하게 명란 특유의 고급진 맛과 부추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맛입니다.

 

매운 것을 좋아하신다면 여기에 TV에서 소개된 대로 고추장을 넣어 드셔도 맛있고요.

 

매운 것을 못 드신다면 간장 한 스푼을 섞어도 꿀맛입니다.

 

다진 마늘을 포함한 다른 야채들을 넣거나 빼셔도 좋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바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명란 부추 비빔밥 레시피입니다.

 

 

 

 

 

 

 

 

 

 

 

 

명란 부추 비빔밥 재료

 

명란젓

부추

계란

김가루

밥

통깨

참기름

 

 

 

 

 

 

 

명란 부추 비빔밥 레시피

 

1. 쌀밥 올리기

 

 

그릇에 밥 한 공기를 둥그렇게 올려줍니다.

 

햇반을 사용하셔도 간편합니다.

 

 

 

 

 

 

2. 계란 올리기

 

팬에 얼른 계란을 톡 깨서 프라이를 만들었어요.

 

더 고소한 맛을 위해 들기름을 활용했습니다.

 

후라이 할 때는 소금을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나중에 명란이 올라가면 짭조름해지면서 간이 맞춰집니다.

 

 

 

만들어진 계란 프라이를 밥 위에 올립니다.

 

계란은 살짝 반숙 정도로만 익혀서 올렸습니다.

 

 

저는 날계란을 안 좋아해서 프라이를 했는데요.

 

날달걀 노른자만 분리해서 넣기도 하시더라고요.

 

취향에 따라 준비해주세요.

 

 

 

 

 

 

3. 김과 부추 올리기

 

집에 있는 김가루를 올려주세요.

 

김을 잘게 잘라서 올려주셔도 좋습니다.

 

깨끗하게 씻은 부추도 잘라서 올려주세요.

 

저는 조금 남아있던 부추를 모두 사용했는데요.

 

부추는 많이 넣어줄수록 맛있는 것 같습니다.

 

 

 

 

 

 

4. 명란 올리기

 

이제 대망의 명란젓을 올릴게요!

 

명란젓은 막은 제거하고 안쪽의 알만 긁어내어 사용해줍니다.

 

요즘은 막을 제거하고 알만 짜서 쓸 수 있는 튜브형 제품도 나오더라고요.

 

냉동실에 하나 넣어두면 굉장히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제 참기름을 한 숟가락 넣어주고요.

 

통깨를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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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명란 부추 비빔밥을 만들어보았습니다. 

 

그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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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